먹을 만한 거 찾아 보다가 참나무 훈제 통목살로!

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안 좋으면서 먹을 만한 거 찾아 보다가 참나무 훈제 통목살이라는게 보여서 편의점에서 집에 오게 되었네요..

일단은 집에서 먹을 만한 소주 안주로 보이길래 가져오긴 했는데 프라이팬에 한번 구워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되는데 그래서 후라이팬에 한 번 구워 주고 바로 먹어 봐야겠습니다.

통목살이라 그런지 양이 은근히 좀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혼자 먹다 보면은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
이 정도면은 소주로 괜찮은 안주라고 보여지네요.

고기의 보이는 살 때 만 봐도 일단은 입맛이 당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참나무에 한번 구워 어떤 목살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한번 간단하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 듯 하더라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