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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픽 전문가들이 작업을 할때 tv세상속으로 2013. 10. 25. 14:53
생각에는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추가로 적습니다.
모니터로 나오는 제품과 tv로 나오는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.. 시야각입니다.
보통 모니터로만 사용한다면 의자에 앉아 바로 정면에서 보기때문에 시야각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죠.그런데 요즘은 모니터가 점점 대형화가 되서 영화 틀어놓고 뒤에 누워서 등 비스듬히 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그런 이유로 시야각을 만족하는 패널(광시야각, ips)을 사용한 모니터 제품들이 나오고 또 인기를 얻었죠.색감의 차이도 물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설정에서
색감 설정을 조정해주는 정도로 위 답변의 좌측의 청색이 더 강조된 차가운 색감이나....
황색,적색이 더 강조된 우측의 따뜻한 색감 등을 고를수있습니다.색감 이라는 것은 패널 마다 차이가 있지만 화질이 아닌 본인의 주관적인 취향인 것이기 때문에...
어떤 모니터나 또 어떤 tv나 취향대로 설정 메뉴에서 바꿔주면 됩니다.모니터와 tv의 시야각의 차이도 많이 사라진 요즘...
그럼 다른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?해상도의 차이가 있겠죠.
그래픽 전문가들이 작업을 할때 tv를 사용하진 못하죠.
컴퓨터 해상도(도트의 오밀조밀함=표현의 세밀함)을 tv가 따라가긴 힘들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