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속으로
계약직이 없지만 특정 자격을 원하고 있는 실정
란스로
2013. 8. 3. 07:01
대졸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. 기회 비용과 여타 여건을 봤을때는요.
답은 아닌건 맞지만 그래도 가능성에서 보자면 고졸 보다는 기회에 폭이 넓으니..
맞아요 기회의 폭이 넓은건 고학력자가 유리합니다.
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봤을땐 꼭 그렇지도 않은것도 사실이에요.
정규직들어가서 30대 넘어서도 안정적으로 직장 다니면 성공한거고
비정규직이나 불안한 회사 들어가서 30대 넘어서 나오게 되면 망하는거고
이건 뭐 비단 고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.
음... 학력이전에 역시 계약직과 정규직이 더 큰 산이네요.
정규직을 더 늘려야 합니다.
저도 생각은 그렇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정규직은 맘대로 못짜르니
비용에 부담을 얻는다고 생각해서 잘 안늘리죠.
대신 저렴하고 언제든 짤라도 부담없는 계약직을 늘리는 흑흑
현실 제대로 보고 계시네요.
저희는 계약직이 없지만 특정 자격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고
사실 이게 제약이면 제약이니...